접지선업계, 전기용 동피복 강연선 KS표준 고시로 공급 탄력받는다 [2021.10.06 전자신문]
키스트론(대표 정민호)이 개발한 연질 동(구리)피복 강연선을 앞세워 주택 건설시장을 비롯해 변전소, 풍력·태양광 발전소, 원자력발전소 등 접지 설비시장 공략에 팔을 걷어붙였다. 동피복 강연선은 전기·기계적 소재 특성과 시공성이 우수하면서 제조 원가도 절감할 수 있는 전자제품용 원자재이다.
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키스트론이 국가기술표준원에 제안한 '전기용 연질 동피복 강연선 기술'이 지난 7월 KS표준(KS C 3601)으로 확정·고시되면서 지금까지 연동 연선이 주재료로 독점해온 접지 공사에 최대 40%까지 재료비를 줄인 ............ [기사보기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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